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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령 염기훈 내년에도 그라운드 선다
염기훈이 내년에도 그라운드에 선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최고령 염기훈(38·수원 삼성)이 내년에도 그라운드에서 선다. 수원 구단은 22일 "염기훈과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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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축구로 인천 바꾼 ‘성환 매직’
‘만년 강등권’ 인천을 6년 만에 8위로 이끈 조성환 감독이 활짝 웃었다. 그는 “인천을 강팀으로 만들 ‘장기 플랜’이 있다”고 자신했다. 박종근 기자 지난 시즌만 해도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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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별 중의 별 홍정호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MVP를 수상한 홍정호. 베스트11 수비수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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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K리그1 별 중의 별 우뚝, 24년 만의 수비수 MVP
MVP 트로피에 입맞추는 홍정호. [연합뉴스] 챔피언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프로축구 K리그1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홍정호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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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평정한 주민규 “다음은 아챔 득점왕”
올 시즌 22골을 터뜨리며 K리그1 득점왕에 오른 제주 공격수 주민규는 이제 아시아 넘버원을 꿈꾸고 있다. 정시종 기자 "K리그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을 세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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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축구? 화공으로 또 우승한 전북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군 값진 우승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수들이 ‘우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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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승 이끈 홍정호 "동국이 형이 '승리 요정 왔다'고. 힘 됐죠"
우승 트로피를 잡고 있는 홍정호(가운데). [뉴스1] “멋지게 차려 입고 시상식 가겠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강력한 MVP(최우수선수)로 꼽히는 전북 현대 중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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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우전', 전북 K리그 최초 5연패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한교원(가운데). [연합뉴스] 운명의 최종전에야 결정된 프로축구 우승팀.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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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다… 대구 꺾었지만 준우승 그친 울산 현대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홈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3년 연속 준우승이다. 울산은 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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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어우전? 끝날 때까지 모르는 겁니다"
지난달 30일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전북 중앙수비 겸 주장 홍정호. 프리랜서 장정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요? 비겨도 우승이란 생각에 느슨하게 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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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승리 요정' 이동국, 전북 최종전도 직관
지난달 6일 전북-울산전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이동국.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전주성 승리 요정’이라 불리는 이동국이 친정팀 전북 현대 최종전을 찾아 후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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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홍캡' 홍정호, K리그1 37라운드 MVP
28일 대구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 중앙수비 홍정호(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 선두 질주를 이끈 중앙수비 겸 주장 ‘홍캡’ 홍정호(3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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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N 골든골’ 기 받은 주민규, 결승골·통산 100호골
'UCN 골든골' 시상식에 참석한 주민규(가운데)와 정영재 중앙UCN 부사장(왼쪽), 김영진 중앙UCN 전무(오른쪽)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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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캡' 홍정호 천금골, 프로축구 전북 5연패 성큼
대구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홍정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가. K리그1 5연패를 노리는 전북 현대가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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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득점 선두' 주민규, UCN골든골 첫 수상자
24일 전북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는 제주 주민규.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 주민규(31·제주 유나이티드)가 초대 ‘UCN골든골’ 수상자로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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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안 끝났다…'오세훈 2골' 울산, 전북과 승점 동률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울산 오세훈(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잡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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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승리자… 2021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유니파이드컵
13,14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1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유니파이드컵.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모두가 승리자였다. 2021 스페셜올림픽 K리그 유니파이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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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통합스포츠로 하나가 된다"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1 스페셜올림픽 K리그 유니파이드컵에서 취재진을 만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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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형 "K리그 준우승만 3회, 감독으론 우승해야죠"
은퇴식 중 전광판을 바라보는 조용형. [사진 프로축구연맹] "시원섭섭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조용형(38)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는 소감이다. 조용형은 지난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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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원 꺾고 ACL 티켓 경쟁 이어가...주민규 20, 21호 골
토종 득점왕에 한 발 다가선 주민규.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을 꺾고 다음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을 이어갔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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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이우형 감독 "팬 위해 승격 이루겠다", 대전 이민성 감독 "승격에 인생 걸었다"
화상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양 이우형(왼쪽) 감독과 대전 이민성(오른쪽 둘째)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팬과 시민의 승격 꿈을 이루겠다." 안양 이우형 감독 "승격에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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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롤 모델 황의조 선배 공백 메우겠다”
오랜 부진 털고 태극마크를 처음 단 수원의 스트라이커 김건희. [사진 프로축구연맹] “언젠가는 (대표팀에서) 불러줄 거라 믿었습니다. 꼭 기회를 잡겠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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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머리 보고 패스 주세요"...스트라이커 5개월차 이정문
제주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이정문.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제가 그라운드 어디에 있든 눈에 띄었으면 해서요. 동료들에게 최대한 많은 패스를 받아 골을 넣고 싶거든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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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헌팅하고 노마스크 활보…대구FC 선수들의 철없는 핼러윈
경남FC 소속 김동진(왼쪽), 박한빈(가운데), 정승원(오른쪽) 선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핼러윈 데이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은